펜텔 - SMASH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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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길이 / 듀얼그립 / 펌프식 노브 = SMA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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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e SMASH |
▶ 제 품 명 : SMASH
▶ 브 랜 드 : 펜 텔
▶ 역 사 : 1987년~1999년, 2007년~
▶ 가 격 : 1000엔 (약 15000원 정도에 구매)
▶ 특 징
1. 알루미늄/고무재질을 사용한 듀얼그립
2. 딱딱 끊기는 맛이 있는 노크감
3. 스프링, 쇼바 스펀지 같은 펌프식 노브( 샤프심 나오게하는 뒷 부분)
4. 단종 되었다가 다시 부활한 샤프
5. 펜텔의 3대 명작 중 하나
6. 촉/그립 일체형
▶ SMASH 스펙
길 이 - 약 138mm
무 게 - 약 13g
심 경 - 0.5 / (0.3/0.7/0.9 모델은 단종)
심 배 출 량 - 10회 노크시 0.5cm
베리에이션 - 여러 컬러 존재 (Limited Edition)
단 종 시 기 - 1999년 / 2007년 0.5제품만 부활
펜텔 3대 명작이라고 하면 빠지지 않는 샤프 SMASH입니다. 필자도 여러 자루 가지고 있는데요. 그립에 42(7*6)개의 고무가 나와있는데 땀을 많이 흘리는 필자에게 정확하고 안락한 그립감을 제공하고 유격없는 매커니즘, 스펀지 같이 부드러우면서 딱딱 끊기는 노크감 SMASH의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허나 고무돌기 부분에 땀이 스며들어 고무가 상하는 현상과 무광도색이 오래기간 사용함으로 유광화되는 현상, 심경도 표시계가 그립 아래쪽에 위치 했는데 안쪽에 8각형 모양의 고정대가 있어 그립을 분해 후 확인 할 수 있다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단단히 고정되어 있는 것은 장점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이처럼 SMASH는 장점과 단점이 녹아 있는 매력적인 샤프라 볼 수 있습니다.
▶ 이런 분들 추천
그립을 짧게 잡으시는 분
손에 땀이 많은 분
적당한 무게감을 원하는 분
기존의 샤프와 다른 디자인을 찾는 분
1. 디자인 : ★★★★★ 5/5 → 이쁘다. 이쁘다. 이쁘다.
2. 품 질 : ★★★★★ 5/5 → 유격없는 매커니즘, 일정한 심배출
3. 실용성 : ★★★★★ 5/5 → 실사용으로 안성맞춤
4. 그립감 : ★★★★☆ 3/5 → 필자의 필압이 강해 장시간 사용시 통증
5. 노크감 : ★★★★★ 5/5 → 더이상 설명이 필요한가
6. 무게감 : ★★★★☆ 4/5 → 장시간 사용시 무게감이 든다.
▶총 평 : 27점/30
역시 펜텔의 명작. 누구라도 인정할 만한 노크감과 디자인은 다른 수식어가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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