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텔 - Orenz Nero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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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EL - ORENZ NERO |
▶ 브 랜 드 : 펜 텔
▶ 역 사 : 2017년 ~ 생산중
▶ 가 격 : 3,000엔 (약 50,000원 정도에 구매)
▶ 특 징
1. 수지와 금속 가루를 섞은 재질로 된 12각형 그립
2. 저중심 설계 샤프
3. 둥글게 처리된 선단부분(촉) - 종이 긁히는 느낌 최소화
4. 현재 샤프계의 혁신 - 프리미엄 샤프
5. 한번의 노크로 모든 샤프심을 쓸수 있다. - 세미 오토매틱 기능
6. 클리너핀 0.2mm에만 제공
▶ SMASH 스펙
길 이 - 약 143mm
무 게 - 약 18g
심 경 - 0.2mm / 0.3mm
심 배 출 량 - 10회 노크시 0.5cm
몇 년동안 샤프 펜슬의 세계에 혁신이 사라져 펜텔이 자사밖에 할 수 없는 기술을 구사한 새로운 샤프를 만들고 싶었다고 해요.
이에 따른 새로운 구조를 채용한 샤프가 2014년 출시한 한번의 노크로 샤프심이 저절로 나오는 오렌즈였고, 이러한 목표의 최종 도달점이 오렌즈 네로라 생각한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이샤프를 구매하기 너무 힘들었는데 수작업으로 제작하기에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물량이 많이 모자라 프리미엄?이 붙어 구매 할 수 밖에 없었어요.
반가운 소식은 국내에서 가격 거품이 어느 정도 빠지기 시작했고 2018년 11월 16일 정도 부터
한국어 설명서가 들어간 보증서를 내포한 오렌즈 네로를 아톰상사에서 공식적으로 수입하기 시작 했어요!!!
프리미엄 샤프로서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이 들고, 무게감있는 샤프로서 실사용에도 두말하면 잔소리라 생각해요.
▶ 이런 분들 추천
무게감 있는 샤프를 좋아하는 분
세미 오토매틱 기능을 경험 하고 싶은 분
고급 샤프위의 고급샤프! 프리미엄 샤프를 사용하고픈 분
저중심 설계 샤프
1. 디자인 : ★★★★★ 5/5 → 진짜 심플함의 끝이라 생각
2. 품 질 : ★★★★★ 5/5 → 세미오토매틱, 둥글게 처리된 선단, 12각형그립!!!!!!
3. 실용성 : ★★★★☆ 4/5 → 프리미엄이라...소장할까?
4. 그립감 : ★★★★★ 5/5 → 12각형 그립감이란.......
5. 노크감 : ★★★★★ 5/5 → 노크할 일이 전혀 없지만.....그래도 한번의 딸깍
6. 무게감 : ★★★★☆ 4/5 → 무게감이 있지만 저중심 설계라 괜찮아!!!
▶총 평 : 28점/30
샤프계의 혁명!
프리미엄을 느껴보기엔 충분!
아까워서 쓰기가 아깝다는 단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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